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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기시다, 13일 백악관서 ‘북한 문제 등’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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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1-04 16:20 조회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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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기시다, 13일 백악관서 ‘북한 문제 등’ 협의

  •  이광길 기자
  •  
  •  승인 2023.01.04 11:48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13일(이하 현지시각) 워싱턴 DC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만난다고 미국 백악관이 3일 발표했다.

“그들은 북한(DPRK)의 불법적인 대량살상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비롯한 지역과 국제 문제,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잔인한 전쟁, 대만 해협에서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문제들을 협의할 것”이라고 알렸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은 일본이 최근 발표한 국가안보전략,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의장직,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수임에 대해 전면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해 10월 취임했다. 총리 자격으로는 첫 미국 방문이다. 5월 중순 히로시마에서 예정된 G7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G7 국가들을 미리 방문한다는 의미도 있다. 

한편, 오는 16~20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에 각국 정·재계 지도자들이 대거 모일 예정이다. 한미일 정상들도 참석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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