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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정상회담 갑작스런 결렬, 협상 테이블 위 ‘빅 딜’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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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3-04 13:35 조회12,8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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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1.(금) 김어준의 뉴스공장 2

http://www.tbs.seoul.kr/cont/FM/NewsFactory/replay/replay.do?programId=PG2061299A

[인터뷰 1공장

2 북미정상회담 갑작스런 결렬, 협상 테이블 무엇?

- 정세현 통일부 장관

 

김어준 : , 오늘 같은 이런 상황에서는 이분을 모시지 않을 없습니다. 한반도의 현인 정세현 장관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정세현 : , 안녕하십니까

 

김어준 : 이런 상황은 장관님이 정리를 주셔야 됩니다. , 일단 어디서 일이 틀어졌는가. 어떻게 보십니까

 

정세현 : 나는 어저께 뉴스를 지켜보다가 회의가 연장된다는 자막 뉴스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 이게 지금 조금 일이 잘못되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김어준 : 시간이 길어질 리가 없는데

 

정세현 : 왜냐하면 비건·김혁철 사전 협상이 20일부터 25 오전까지 해서 4번인가밖에 했단 말이에요. 4 동안 5번인가밖에 했단 말이죠. 그리고 마지막 날은 30분만나고 뒤에 이상 협상을 했는데, 그러면 그건 이미 합의문이 만들어졌다는 이야기예요. 그리고 최종적으로 이건 우리끼리 결정할 없는 사안이고

 

김어준 : 가지 빼놓고는

 

정세현 : 가지는 북한식 용어로 수뇌부들께서 결정하도록 합시다, 정상들이 결정하도록 하자 하는 합의를 해서 넘겼을 거예요. 그런데 수뇌부가 결정을 해야 대목에서 볼턴이 발언을 시작한 같아요

 

김어준 : 장관님도 볼턴으로 보시는군요. 저도.

 

정세현 : 볼턴이 확대회담에 배석하는 보고 ', 저거 위험한데….'  

 

김어준 : 찜찜했어요, 저도.

 

정세현 : 볼턴이 항상 주장하는 사람은 CVID 아니에요? 폼페이오는 FFVD라고 말을 바꿨지만 CVID에다가 사람은 WMD, 대량살상무기도 제거해야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인권 문제도 거론했을 겁니다, 아마

 

김어준 : 그러니까 지금 아베 총리가 갑자기 납치자 문제 의제가 됐다고 좋아하는 보면. 사람은 볼턴 아닙니까

 

정세현 : 그렇죠. 그러니까 거기서 북한의 소위 선행조치를 항상 요구하는 사람인데, 영변 플러스 영변 핵시설 폐기 플러스에다가 가지를 요구하더라 하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어요? 리용호 외상하고 최선희 부상이 가지는 밝히지 않대요? 그건 가지를 공개해 버리면 다음 번에 미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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