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일본 도쿄 신오쿠보 코리아타운에 설치된 도쿄도 지사 선거 게시판에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는 일본 영토’라는 문구가 새겨진 홍보물이 대량으로 부착돼 있다. 정치단체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 당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인물은 엑스에 “‘다케시마는 일본 영토’라는 포스터를 코리아타운과 조선학교 앞에 붙였더니 반향이 대단하다”고 적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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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일본 도쿄 신오쿠보 코리아타운에 설치된 도쿄도 지사 선거 게시판에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는 일본 영토’라는 문구가 새겨진 홍보물이 대량으로 부착돼 있다. 정치단체 ‘NHK로부터 국민을 지키는 당’ 당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인물은 엑스에 “‘다케시마는 일본 영토’라는 포스터를 코리아타운과 조선학교 앞에 붙였더니 반향이 대단하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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