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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국보급 해양 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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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7-18 11:37 조회1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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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국보급 해양 공원으로”


기사입력시간 : 2024/07/18 [10:47:00]

이인선 기자

  © 노동신문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6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건설 현장을 현지에서 지도하고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노동신문이 18일 보도했다.

 

이날 현지지도에는 김덕훈 내각총리, 조용원·리일환·김재룡·박태성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박정근 내각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 무력기관 주요 지휘관들, 당중앙위원회·강원도·설계 부문 일꾼들 등이 함께했다.

 

신문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보란 듯이 훌륭히 완공하여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 정치의 정당성을 세계에 힘있게 과시할 비상한 각오를 안고 기세 차게 떨쳐나선 전체 건설자들은 김정은 동지의 위민헌신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날에 날마다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성실하게 수놓음으로써 당중앙이 제시한 건설 목표를 드팀 없이, 철저히 실천해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해안선을 따라 즐비하게 늘어선 거대한 관광지구의 전경을 환한 미소 속에 부감하시며 정말 아름답고 장쾌한 풍경이라고,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바닷가 특유의 이채로운 저 경관을 눈에 담는 것만으로도 금시 몸과 마음이 다 시원해지는 것만 같다고, 목표했던 바 그대로 세계적인 해안관광도시로서의 체모를 유감없이 완벽하게 드러내고 있다고 거듭 대만족을 표시”했다고 전했다.

 

이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건설자들이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를 인민을 위한 만년대계의 기념비적 창조물로 손색없이 일떠세우려는 당중앙의 구상을 결사의 실천으로 받들어 건설의 속도와 질 보장에서 집단적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데 대하여 높이 평가”했다고 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공사가 마감 단계에 들어선 데 맞게 기세를 늦추지 말고 건설 성과를 더욱 확대해나가며 이를 위하여 지휘성원들이 보다 높은 요구성을 제기하고 건설자들이 배가의 분발력을 발휘하며 건설감독 기관들이 책임과 역할을 최대로 높이도록 할 데 대하여 강조”했다.

 

  © 노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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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 결정에 따라 다음 해 5월까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개업을 목적한 데 맞게 운영 준비 사업을 예견성 있게 빈틈없이 갖추기 위한 실무적 문제들을 토의”하기 위해 현지에서 협의회를 소집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협의회에서 “관광지구 운영 준비 사업을 잘하는 것이 가지는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면서 “문화휴양지를 잘 꾸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의 위상에 걸맞게 봉사 운영을 흠잡을 데 없이 따라세우는 것 또한 관건적인 문제로 나선다”, “아무리 현대적인 시설이라 해도 봉사 운영 수준이 빈약하면 관광지로서의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라고 말했다.

 

또 “봉사 운영 능력과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따져보고 그에 기초하여 봉사 단위들을 선정하며 지금부터 운영 준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시켜야 한다”라며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일련의 중요 조치들”을 취해줬다.

 

협의회에서는 이외에도 ‘▲관광지구의 수용 능력에 따른 주차 능력 보장 문제 ▲유희 공원 건설 문제 ▲문화생활구역 형성 문제 ▲오물 및 오수 처리 능력 확보 문제 ▲봉사업종별에 따르는 전문가 양성 문제 등 관광지구의 원활한 운영 보장 준비에서 나서는 제반 문제들’이 토의되었다고 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원산시는 해안 도시로서 자연지리적으로 경치가 아름다우며 특히 이곳 갈마반도의 명사십리는 예로부터 손꼽히는 명승지로 일러왔다”라며 “우리나라의 제일 유명 관광지로 세계에 당당히 자리매김하게 될 국보급의 해양 공원이 반드시 훌륭하게 일떠섬으로써 명사십리는 머지않아 원산의 자랑, 인파십리로 매력적인 명성을 높이 떨치게 될 것”이라고 확언했다.

 

이어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건설 경험에 토대하여 관광업을 장기적으로 확대 발전시킬 데 대하여 강조”하면서 “우리나라는 동서 두 면이 바다와 접해있고 금강산과 칠보산, 마전, 금야, 리원, 염분진을 비롯하여 아름다운 동해 명승지들이 많은 조건에서 앞으로 관광업 분야에서 해안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합리적으로 이용하는 데 집중할 데 대한 방침을 견지하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해안관광자원으로서 체육형 관광자원과 휴식 위주 관광자원, 해상경치부감 관광자원을 특색있게 활용하기 위한 전망적인 대책도 강구해 나가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끝으로 신문은 “우리나라 관광업의 새로운 발전의 길을 뚜렷이 명시하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 부흥과 인민의 행복 넘친 웃음소리를 백배해주게 될 고귀한 지침과 방도들을 밝힌 김정은 동지의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받아안은 전체 일꾼들은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은 절대불변의 과학이고 진리라는 신념을 다시금 폐부로 깊이 절감하며 총비서 동지의 영도를 충실히 받들어 우리 인민의 보다 향상된 문명 창조를 위한 중대하고 보람찬 투쟁에서 맡고 있는 책임과 본분을 다해갈 굳은 결의를 다짐”했다고 전했다.

 

  © 노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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