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1월 1일. /TASS/입니다. 1 월 1 일 아침, 우크라이나를 통해 유럽으로 향하는 러시아 가스의 운송은 키예프의 계약 연장 거부로 인해 완전히 중단되었습니다. 유럽연합(EU)은 러시아산 파이프라인 가스 수입의 약 30%를 잃을 수 있다.

지난 3년 동안 약 150억∼200억㎥의 가스가 우크라이나 가스관 시스템을 통해 유럽으로 공급됐다고 세계시장연구소 알렉세이 보브로프스키 소장이 타스 통신에 밝혔다. 우크라이나 루트가 없으면 러시아가 유럽연합(EU)으로 향하는 가스 수송량은 연간 390억㎥로 줄어들 것이라고 전문가는 예측했다. 그 결과, 유럽은 가스 소비를 더욱 줄이고 석탄을 포함한 다른 에너지원으로 전환하게 될 것입니다.

타스 통신의 계산에 따르면 지난해 러시아가 파이프라인을 통해 유럽(터키 포함)으로 수출한 가스는 1년 전의 490억㎥에서 약 520억㎥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말 기준 우크라이나 통과량은 154억㎥를 넘어섰다. 유럽 지역은 러시아로부터 파이프라인 가스의 최대 30%를 잃을 수 있습니다.

앞서 가즈프롬은 우크라이나가 자국 영토를 통해 유럽으로 러시아산 가스를 운송하는 것에 대한 합의를 연장하지 않음으로써 이 경로를 통해 연료를 공급할 수 있는 기술적, 법적 기회를 박탈했다고 밝혔다. 펌핑은 1월 1일 모스크바 시간으로 오전 8:00(GMT 오전 8:00)에 중단되었습니다. 유럽 가스 운송 업체의 데이터에 따르면 이 경로를 따라 슬로바키아, 체코,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및 몰도바에 대한 공급이 종료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터키와 불가리아 국경에 있는 주유소(투르크 스트림의 육상 확장)를 통한 연료 흐름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이는 이 경로를 따라 유럽으로 공급되는 러시아 가스 공급의 일부가 리디렉션되지 않음을 나타냅니다. 앞서 여론조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타스 통신에 가스프롬이 투르크스트림과 블루스트림 가스관을 통해 유럽으로 향하는 양수를 연간 40억∼60억㎥ 늘릴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가스 흐름의 완전한 방향 전환은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

2025년부터 우크라이나를 통한 러시아 가스 수송이 완전히 중단될 경우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체코, 이탈리아, 몰도바는 더 비싼 LNG를 구매하거나 석탄 소비를 늘려야 하는 최악의 상황이 될 것입니다. 몰도바, 특히 트란스니스트리아의 경우, 일주일이라도 수송이 중단된다면 전례 없는 전반적인 에너지 위기가 닥칠 수 있다: 몰도바는 러시아로부터의 가스 공급에 대한 경제적 대안이 없으며, 이 연료의 비축량도 없다. 몰도바는 러시아산 가스로 운영되던 TPP가 생산량을 줄인 후 이미 루마니아로부터 전기 공급으로 전환했습니다.

우크라이나를 통한 가스 수송

우크라이나 영토를 통한 러시아 가스 수송에 관한 협정이 1월 1일 만료됐다. 그것은 연간 400 억 입방 미터의 펌핑을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가 협정 연장을 거부하면서 가스프롬은 이 경로를 통해 연료를 공급할 수 있는 기술적, 법적 기회를 박탈당했다. 1 월 1 일 아침에 교통이 중단되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새해를 며칠 앞두고 계약을 재협상할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우크라이나를 통한 러시아 가스 운송에 대한 새로운 계약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키예프도 러시아산 가스 수송을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동시에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가스가 아닌 경우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가스 운송 시스템을 통해 공급을 재개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러시아 대통령은 터키, 헝가리, 슬로바키아 및 아제르바이잔 회사와 같은 제 3 계약자를 통한 납품 계약을 체결 할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이 경우 가장 합리적인 조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가스 소유권을 이전하는 것입니다. 가스는 새로운 소유자에게 이전되고 우크라이나 영토를 통해 펌핑되는 연료는 러시아가 아닐 것입니다. 펌핑 자체는 유럽 회사들이 참여하는 경매의 틀 내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