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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새 거리에 여객운수 노선과 정류소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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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2-04 10:58 조회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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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새 거리에 여객운수 노선과 정류소 늘어나


  •  이계환 기자
  •  
  •  승인 2025.02.04 10:09
 
평양 새 거리에 여객운수 노선과 정류소가 늘어났다. [사진-조선신보 갈무리]
평양 새 거리에 여객운수 노선과 정류소가 늘어났다. [사진-조선신보 갈무리]

최근 몇 년간 평양의 새 거리들에는 다양하고 독특한 건축미를 자랑하는 초고층, 고층 살림집들과 공공건물, 봉사망들이 일떠섰을 뿐만 아니라 주민들을 위한 여객운수 노선과 정류소도 늘어나고 있다고 재일 [조선신보]가 3일 평양발로 보도했다.

평양시여객운수종합기업소에 의하면, 현재 10여개의 버스노선이 운영되고 있는데 그중 화성-평양역, 련못-전위, 문수-화성을 비롯하여 새로 생겨난 노선은 6개이며 이 노선들에 생겨난 정류소들도 50개를 넘는다는 것.

그리고 무궤도 전차로노은 선교-송화 노선이 더 늘어났으며 160여개의 정류소중 20여개가 새로 생겨났다고 한다.

특히, 경루동 주민들이 즐겨 이용하는 보통강반을 지나는 무궤도 전차운행노선도 새로 생겨난 것.

신문은 “평양의 새 거리는 인민의 이익과 편의를 기준으로 하여 설계되고 일떠섰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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