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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제9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개최...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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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3-25 09:59 조회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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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제9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개최...4.10~17


  •  이승현 기자
  •  
  •  승인 2025.03.25 09:52
 
지난 2022년 김일성 주석 탄생 110돌을 맞아 4월 10일 동평양대극장에서 개막한 제7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모습. [통일뉴스 자료사진]
지난 2022년 김일성 주석 탄생 110돌을 맞아 4월 10일 동평양대극장에서 개막한 제7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모습. [통일뉴스 자료사진]

김일성 주석 탄생(4.15) 113돌에 즈음해 '제9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이 평양에서 진행된다고 [노동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축전은 4월 10일부터 17일까지 인민문화궁전과 평양대극장, 청년중앙회관을 비롯한 평양의 극장과 회관들에서 진행된다.

축전에는 각 지역 기관, 기업소, 공장, 농장의 예술소조원들이 참가하며, △시,군(련합) 예술소조 부류 △기관 예술소조 부류 △공장,기업소 예술소조 부류 △농장 예술소조 부류로 나뉘어 진행된다.

신문은 축전에 대해 '온 나라 인민이 펼치는 위인칭송의 대정치예술축전'이라고 하면서, "당중앙의 '두리'(주위)에 애국으로 굳게 뭉쳐 위대한 우리 국가의 전면적발전을 다그쳐나가는 총진군대오에 무한한 혁명적열정과 랑만을 안겨주게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김일성 주석의 업적을 기리는 의미에서 만든 '전 인민적 예술축전'이며, 지난 2008년 처음 시작했다.

국제예술축전으로 진행되는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과 번갈아가며 격년으로 열린다.

2010년 4월 제2차 축전이 열렸고, 2023년 제8차 축전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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