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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수도의 생태환경개선을 위한 과학기술발표회 및 전시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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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3-27 11:17 조회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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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수도의 생태환경개선을 위한 과학기술발표회 및 전시회’ 개막



  •  이계환 기자
  •  
  •  승인 2025.03.26 12:00
 
평양에서 개막된 ‘수도의 생태환경개선을 위한 과학기술발표회 및 전시회’ 장면.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평양에서 개막된 ‘수도의 생태환경개선을 위한 과학기술발표회 및 전시회’ 장면. [사진-노동신문 갈무리]

평양에서 ‘수도의 생태환경개선을 위한 과학기술발표회 및 전시회’가 개막되었다고 [노동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번 발표회 및 전시회의 목적은 “사회주의 전면적 발전기의 요구에 맞게 도시경영사업을 근본적으로 혁신할 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어 수도의 생태환경을 보호하고 더욱 개선하기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며 과학기술적 담보를 마련하는” 것.

전시회장에는 수도 평양의 생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과학연구활동에서 이룩된 성과들을 보여주는 170여건의 도해판과 350여점의 전시품들이 출품되었다.

25일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된 개막식에서 평양시인민위원회 홍현 부위원장은 개막사를 통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 전원회의 결정관철에 떨쳐나선 온 나라 전체 인민의 창조정신과 애국적 열의가 날로 승화되는 시기에 수도의 생태환경개선을 위한 과학기술발표회 및 전시회가 진행되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홍현 부위원장은 “모든 참가자들이 수도시민들에게 보다 문명한 생활조건을 보장해주기 위한 과학기술활동을 활발히 벌려 인민생활향상에서 전환을 일으켜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평양시당위원회 김광수 비서, 관계부문, 시 안의 일꾼들, 근로자들이 참가했다.

신문은 “과학기술발표회 및 전시회 기간 위생곤충제거기술과 방법을 비롯하여 우수하게 평가된 10여건의 과학기술제안들 등에 대한 발표와 함께 질의응답의 방법으로 기술토론이 진행되게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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