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내각전원회의 개최...1.4분기 총화 및 2.4분기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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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4-04 10:21 조회36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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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내각전원회의 개최...1.4분기 총화 및 2.4분기 계획
- 통일뉴스
- 승인 2025.04.04 09:31
![북한이 3일 박태성 내각총리 지도 아래 내각전원회의를 진행했다. [사진-노동신문]](https://www.tongilnews.com/news/photo/202504/213154_107924_3113.png)
북한이 3일 박태성 내각총리 지도 아래 내각전원회의를 진행했다.
[노동신문]은 4일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1.4분기 인민경제계획수행정형이 총화되고 상반년 인민경제계획수행에서 제기되는 대책적문제들이 토의되였다"고 내각전원회의 소식을 전했다.
박정근 내각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은 보고를 통해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첫 산아들이 생산 정상화의 동음을 기운차게 울리였으며 당 제9차대회로 향한 전인민적인 공격기세가 비상히 앙양되고 과학기술력이 부단히 증대되여 첫 분기 인민경제계획수행에서 자랑찬 성과가 이룩되였다"고 밝혔다.
또 1.4분기 과정에서 일꾼들의 소극적이며 보신주의적 일 본새가 여전히 확인됐다고 지적하고는 "일군들이 자기 부문, 단위의 사업은 당과 국가앞에 자신이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투철한 각오를 지니고 당대회결정을 철저히 집행하기 위한 투쟁을 용의주도하게 이끌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문은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2.4분기 인민경제계획을 수행하여 5개년계획완수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며 다음 단계의 발전로정에 진입하기 위한 준비공정을 실속있게 추진하는데서 나서는 실무적문제들이 언급되고 해당한 대책들이 강구되였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