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국경관문도시 신의주시.. 몰라보게 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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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5-06-24 10:45 조회28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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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국경관문도시 신의주시.. 몰라보게 달라져
- 이계환 기자
- 승인 2025.06.24 10:36
![북한의 국경관문도시인 신의주시. 몰라보게 달라지고 있다고 한다. [사진-조선신보에서 재인용]](https://www.tongilnews.com/news/photo/202506/213813_109491_369.jpg)
북한의 국경관문도시인 평안북도 신의주시가 몰라보게 달라지고 있다고 재일 [조선신보]가 24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평안북도에서 신의주시의 면모를 일신시킬 통이 큰 목표를 세웠다.
현재 도에서는 방대한 꾸리기계획을 세운데 맞게 해당 일꾼들이 맡은 책임을 다하도록 요구성을 높이면서 필요한 자재보장대책을 신속히 따라세우고 있다는 것.
시당위원회에서는 당의 사상과 정책을 반영한 많은 구호와 표어들을 더 게시하여 국경관문도시가 그대로 구호집이 되고 교양마당이 되게 하고 있다.
특히, 도적인 작전에 따라 모든 지선도로, 인입도로들을 새로 번듯하게 포장하기 위한 공사가 적극적으로 추진되는 속에 천변동, 본부동, 신선동지구 등의 도로포장이 결속되었다.
시안의 일꾼들과 근로자들은 도시의 풍치를 더욱 돋우기 위해 곳곳에 수삼나무를 비롯하여 수종이 좋은 수천 그루의 나무들을 정성껏 심고 원림경관을 특색있게 조성하는 사업도 본때있게 내밀었으며, 또한 지역적 특성에 맞는 공원과 유원지꾸리기도 입체적으로 밀고 나가고 있다고 한다.
신문은 “주요 도로 주변에 위치한 살림집들과 공공건물, 봉사망, 가로수들에 불장식(네온사인)을 이채롭게 하여 국경관문도시에 황홀한 야경을 펼쳐놓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