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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북·미 실무협상이 재개될 전망입니다.

지체되었던 북미관계 및 남북관계가 모두 평화적으로 해결되어,

남북 민간 교류와 대북 인도적 지원 사업을 다시 활발히 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무더웠던 여름 뒤, 선선한 가을바람이 반가운 추석 명절입니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2019.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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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