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사할린징용무연고희생자추모관> 준공식 방해 사건 보고서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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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지난 8월 30일 역사적인 사할린 한인 추모관 준공식을 개최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준공식이 있기까지 사할린주 한인협회 박순옥회장의 온갖 방해 책동이 있었습니다.

박씨 등 몇몇 임원들이 벌인 추악한 방해 책동의 전모를 밝히는 보고서를 빠를 시일 안에 공개를 할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