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예산] 외교부 예산안, 3.6% 증가한 2조 8,43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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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01 09:30 조회2,07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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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외교부 예산안, 3.6% 증가한 2조 8,432억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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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2021년 예산안은 2020년(2조 7,439억원) 대비 3.6% 증가한 2조 8,432억원으로 편성되어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엔평화유지 장관회의를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개최하고, 유엔 가입 30주년을 기념함으로써 국제사회와의 연대 및 역할 강화를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미국 등 북미지역 국가와의 전략적 특별협력관계 강화 예산을 2020년 46억원에서 57억원으로 늘였다. 중국 등 동북아지역 국가와의 교류협력 강화 예산을 2020년 27억원에서 31억원으로 늘였다. 한-아세안 금융협력센터 설립 등 신남방 지역 국가와의 교류협력의 넓이와 깊이를 더하는데 37억원(2020년 18억원)을 투입한다. 공적개발원조(ODA)는 9,630억원(+4.9%), 국제분담금은 5,387억원(+6.2%)으로 증액했다. “코로나 등 전염병 대응에 취약한 개도국에 전략적·인도적 ODA 지원을 확대하고. 국제사회 중장기적인 회복 노력에도 적극 동참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우리의 위상과 역할을 보다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외교부가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