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1.1 北,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5차 전원회의 결과 발표

- (’19년 평가) △국방력 강화로 자주권･생존권 보위 △삼지연･양덕 등 경제건설 주요성과

- △(경제) 자력갱생･자력강화 △(대외･군사) 국방력 강화, 새로운 전략무기 개발, 향후 미국의 ‘대북입장’에 따라 ‘한반도 비핵화’가 가변적임을 언급 등

* 2020년 신년사 미발표

o 1.1 北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5차 전원회의 관련 통일부 대변인 논평

“북미대화가 조기에 개최되어 북미 싱가폴 공동선언의 동시적, 병행적 이행 원칙에 따라 실질적 진전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함.”

“북한이 이를(새로운 전략무기) 행동으로 옮길 경우 비핵화 협상과 한반도 평화정착 노력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임.”

“정부는 북미 비핵화 협상의 실질적 진전과 함께 남북관계 진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임. 한미는 대화가 진행되는 동안 사실상 대규모 연합훈련의 실시를 자제해오고 있음.”

o 1.2 대통령, 신년 합동 인사회 인사말

“한반도 평화를 위한 우리 국민의 열망으로 반드시 ‘상생 번영의 평화공동체를 이뤄낼 것임.”

“‘평화’는 행동 없이 오지 않음.”, “남북관계에 있어서도 더 운신의 폭을 넓혀 노력해 나갈 것임.”

o 1.7 대통령, 2020년 신년사

“전쟁불용, 상호안전보장, 공동번영이라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세 가지 원칙을 지켜나가기 위해 국제적인 해결이 필요하지만, 남북 사이의 협력으로 할 수 일들도 있음.”

o 1.10 靑 안보실장, 방미후 귀국시 “트럼프 대통령의 김정은 위원장 생일축하인사를 아마도 어제(1.9) 전달”

o 1.11 北 김계관 북한 외무성 고문 담화(중통)

“남조선 당국이 대긴급통지문으로 알려온 미국 대통령의 생일축하 인사라는 것을 우리는 미국 대통령의 친서로 직접 전달받은 상태”

o 1.14 2020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북미 간 대화가 활발한 상태는 아니지만 대화를 이루어가려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양 정상 간의 신뢰는 계속되고 있고, 노력도 계속되고 있음.”

“남북관계가 북미관계 대화의 교착 상태와 맞물리면서 어려움을 겪고는 있지만, 대화를 통해서 협력을 늘려나가려는 노력들은 지금도 지속되고 있고 충분히 잘될 수 있을 것”

“남북 간에서도 이 시점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현실적인 방안을 찾아서 남북관계를 최대한 발전시켜 나간다면 그 자체로도 좋은 일일뿐만 아니라 그것이 북미 대화에 좋은 효과를 미치는 선순환적인 관계를 맺게 될 것임.”